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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뉴스

[코인인사이드] eToro 애널리스트 마티그리스펀, 비트코인 채굴 재생에너지로 전기 효율 향상

지난 3월 30일 이토르(eToro) 소속 애널리스트 마티 그리스펀(Mati Greenspan)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 채굴 반대자들의 주장처럼 전기 에너지가 소요되지 않으며, 오히려 전기 채굴장이 사용되지 않았다면 그것이 낭비가 되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마티는 자신의 주장에 대해 "캐나다의 한 대형 유전 개발 업자들은 석유 광산에서 발생한 낭비되는 천연가스를 이용해 암호화폐를 채굴하고 있으며, 지난 몇 년 동안 천연가스의 가격은 폭락했고 시장 공급량이 너무 많아 버려지는 천연가스를 비트코인 채굴에 사용해 새로운 방식으로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는 기사를 리트윗했다.

 

특히 월스트리트 저널은 BTCX의 창립자 크리스티안 안더(Christian Ander)의 말을 인용하여 "태양광 에너지를 이용한 채굴로 에너지 지출을 75% 이상 감소시켰다"고 보도했다.

 

한편 마티는 암호화폐 전반의 상승에 대해서도 "비트코인은 여전히 시장의 선두를 지키겠지만 올 한해는 알트코인의 해(the year of Altcoins)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