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인사이드] 캐나다 경찰 – 비트코인 사기꾼 검거 공개 지원 요청

캐나다 경찰 – 비트코인 사기꾼 검거 공개 지원 요청

---

NEWS

3월 13일에 토론토 폴리스 서비스에 공식 발표에 따르면, 캐나다 경찰은 비트코인 및 ATM 사취 혐의가 있는 개인들에 대한 정보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캘거리 경찰 서비스(CPS), 사이버수사 팀은 캐나다의 한 비트코인 회사를 겨냥하여, 캐나다 내에서 이루어지는 각종 사기 거래 혐의가 있는 각 4 곳의 신원증명을 공개 지원 요청하였다. 2018년 10월에 CPS는 그 정보를 받았으며, 기자 회견에서 지난 9월, 용의자들이 7개 캐나다 시티 및 캘거리, 몬트리올, 오타와, 해밀턴, 위니페그, 쉬어우드 공원에 BTM 112건의 사기 거래 사건이 있었으며, CPS는 용의자들이 “2중 사용” 침입 했다고 발표했다.

그러한 침입으로, 용의자는 키오스크에서 돈을 인출하고 BTM 관리자가 출금을 진행하기 전에 원격으로 거래를 지속적으로 취소시킨 혐의가 있으며, 그 사기건은 회사 손실액인 캐나다 달러 $195,000 (한국 166,000,000원)에 이른다고 보고하고 있다.

1월 암호화폐 분석 회사 사이버트레이스가 발표한 최근 연구는 암호화폐 $17억 달러가 2018년 불법적인 수단을 통해서 유입되었으며, 그 $17억 달러는, $950백만 달러 정도가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탈취한 금액이고, 2017년에 걸쳐 3.6배나 증가했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