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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뉴스

[코인인사이드] 中 위안화 '' 디지털 화폐,6개월안에 발행예정''


중국이 곧 6개월에서 1년 이내에 위안화 기반 디지털화폐를 도입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코인텔레그래프, CNBC 등 21일(이하 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블록체인 벤처캐피털인 프루프 오브 캐피털의 에디스 영 파트너는 
전날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CNBC 콘퍼런스에 참석해 "중국이 지난 2014년부터 디지털 위안화를 
도입을 위해 작업해 왔다"면서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디지털 화폐는 또 중국이 현금 없는 결제 체계로부터 급 부상할 것으로 예고했다.
중국은 전세계 전자상거래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국가다.

덩은 "위챗페이는 하루 10억건의 거래를 처리한다"면서
 "중국이 현금 없는 사회로 나아가면 중앙은행도 디지털 혁명 현실에 적응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디지털 화폐 분야로 많은 투자금이 몰려들며 거품과 사기에 대한 우려도 제기된다.

브로디는 "중국은 다른 나라들이 겪었던 실수를 반복하지 말아야 한다"면서 
걱정과 우려를 털어놓았다.
또, "이전의 가상화폐 상장에서 75%의 기업은 아무런 결과물을 내놓지 못했다"고 지적한 바있다.

 

샤오 부회장은 중국의 디지털 화폐 주도권은 전략적으로 중요하다고 말했다.

  덧붙여  "블록체인은 중국이 다른 나라들과 거의 비슷한 시점에 개발하기 시작한 기술 분야"라면서 
"정보기술(IT)과 인공지능(AI) 등에서는 기술 패권을 차지하기 어렵지만, 
블록체인은 중국의 기술적인 지배력을 확보하는데 매우 적합하다"고 설명했다.